자외선의 종류
햇빛 속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UVA(320~400nm), UVB(280~320nm), UVC로 나눠요. UVC는 대기에서 대부분 걸러지니 우리가 신경 쓸 것은 UVA와 UVB예요.
| 구분 | 특징 | 주된 영향 |
|---|---|---|
| --- | --- | --- |
| UVB | 여름 한낮에 강하고 유리를 잘 통과하지 못함 | 피부가 붉게 타는 일광화상 |
| UVA | 계절·시간 변화가 적고 유리창을 통과 | 피부 깊이 들어가 광노화, 색소 |
두 가지 모두 피부암 위험과 관련이 있어요.
흐린 날과 실내
구름이 껴도 자외선의 상당 부분이 통과해요. 창가에 오래 앉아 있다면 UVA 노출이 생깁니다.
자외선 지수
기상청은 자외선 지수를 낮음(0~2)부터 위험(11 이상)까지 알려 줘요. 3 이상이면 차단이 필요하다고 안내합니다. 외출 전 날씨 앱에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아요.
두 자외선의 차이
UVB는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커서 피부가 빨갛게 타는 일광 화상의 주된 원인이에요. 여름 한낮에 특히 강해요. UVA는 파장이 길어서 피부 깊이 들어가고,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일 년 내내 비교적 일정하게 내려와요. 유리창도 통과해요. 피부 노화와 색소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구분 | UVB | UVA |
|---|---|---|
| --- | --- | --- |
| 주된 영향 | 일광 화상 | 노화, 색소 변화 |
| 계절 | 여름에 강함 | 일 년 내내 |
| 유리창 | 대부분 막힘 | 통과함 |
| 차단 표시 | SPF | PA |
흐린 날에도 바르는 이유
구름은 자외선의 일부만 막아요. 흐린 날에도 상당한 양의 자외선이 내려오고, 특히 UVA는 날씨 영향을 덜 받아요. 그래서 흐린 날이나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는 안내가 나와요.
자외선 지수 활용하기
기상청 날씨 정보에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지수가 높음 이상이면 한낮 외출 시 모자, 양산, 선글라스를 함께 챙기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덧바르세요. 지수가 낮은 날에도 오래 밖에 있다면 기본 차단은 하는 게 좋아요.
한 줄로 정리하면
UVB는 타게 하고, UVA는 늙게 해요. 둘 다 막으려면 SPF와 PA를 함께 보고, 흐린 날에도 바르세요.
일상에서 생각할 것
창가 자리에서 일하거나 오래 운전한다면 UVA를, 여름 한낮 야외에 있다면 UVB까지 신경 써야 해요. 두 가지를 함께 막으려면 SPF와 PA가 모두 표시된 제품을 고르세요.
독자 질문: 창문을 닫으면 괜찮나요?
일반 유리창은 UVB는 대부분 막지만 UVA는 상당 부분 통과시켜요. 창가 자리에 오래 앉아 있다면 한쪽 얼굴만 햇빛을 받게 되기도 해요. 자외선 차단 필름을 붙인 창은 UVA도 많이 막아 주지만, 모든 창이 그런 건 아니에요. 오래 앉는 자리라면 블라인드를 활용하거나 아침에 선크림을 발라 두세요.
계절이 바뀌어도 바르는 습관은 그대로 유지하세요.
흐린 날 운전하거나 창가에서 일하는 날에도 아침에 한 번 바르는 습관이 도움이 돼요.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자리라면 더 그래요.
날씨와 상관없이
흐린 날에도 자외선의 상당 부분은 구름을 통과해요. 특히 UVA는 계절과 날씨에 따른 차이가 UVB보다 작아서 겨울이나 흐린 날에도 신경 쓰는 게 좋아요. 기상청 자외선 지수 예보를 확인하면 그날 얼마나 조심할지 감을 잡기 쉬워요.
시간대
UVB는 한낮(대략 오전 10시~오후 3시)에 가장 강해요. 이 시간대 야외 활동이 길다면 그늘, 모자, 긴소매를 함께 챙기세요.
자주 묻는 질문
자외선 지수가 몇이면 조심해야 하나요?
보통 3 이상부터 차단을 권하고, 8 이상이면 매우 높음으로 봐요.
창가에 앉아도 자외선을 받나요?
유리는 UVB를 많이 막지만 UVA는 상당 부분 통과해요.
피부가 까만 사람도 차단해야 하나요?
네. 피부색과 상관없이 자외선 노출은 피부에 영향을 줘요.